최근 커플들 사이에 이색 선물로 성인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성인용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커플용 선물 아이템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도 개방형 오프라인 성인용품샵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통한 성인용품 구매율이 훨씬 더 높다.

국내 성인용품 창업 및 도매전문 브랜드 토이조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가맹 쇼핑몰들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마다 성인용품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고 여성 및 커플 등 젊은 층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인용품 쇼핑몰들의 매출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 것.

성인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기를 살펴보면 여행의 수요가 높은 봄/가을, 휴가철인 여름, 연말부터 발렌타인데이 까지가 가장 높다. 1년 판매 주기를 보면 성인용품에 비수기는 없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시장이 이렇다보니 성인용품 쇼핑몰 창업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가능성만 보고 무작정 덤볐다가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쇼핑몰 운영 경험이 없는 대다수의 창업자들이 상품사입, 배송, 재고, C/S 등 어려운 과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성인용품 특성상 시장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창업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도매업체들이 물건 값만 받고 종적을 감추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성인용품 창업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토이조이 유제환 이사는 “성인용품 쇼핑몰 창업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창업관련 지식정보와 경험, 노하우, 전문성 부족이라며 창업자가 쇼핑몰 제작부터 상품사입, 쇼핑몰 운영에 대한 모든 부분을 감당할 수 없다면 믿을 수 있는 전문업체에 컨설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토이조이는 국내 성인용품 도매, 물류 업체 성원이 운영하는 성인용품 창업 전문 브랜드다.

성인용품 온라인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토이조이 홈페이지 https://www.toyjoy.re.kr/ 또는 상담문의(010-8648-7551)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