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쪼개 부업에 나서는 직장인들이 늘고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은 이제 옛말이고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근로시장의 변화가 ‘투잡 문화’를 들석이게 하는 분위기다.

올해 7월부터 단계적으로 법정근로시간이 단축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추가 수입을 위해 온라인쇼핑몰 창업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주당 법정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면 근로자의 월급이 약 37만원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 포털 업체 알바몬의 지난달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41.2%가 ‘본업 외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직장인들 사이에는 두 개의 직업을 가지는 것이 트랜드가 됐을 정도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경우 회사에 투잡 사실을 들킬까 고용보험 가입을 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이를 악용하여 임금 체불 등의 부당행위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투리 시간만으로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쇼핑몰 창업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부업, 아르바이트로 인기다. 쇼규모일지라도 본인의 사업이니 부당행위를 당할 일이 없고 하루 한 두시간만 투자하면 한 달에 50만원 안팎의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본업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토이조이에서 지원하는 쇼핑몰 자동연동솔루션을 이용하면 쇼핑몰 창업이 한결 쉬워진다. 토이조이는 성인용품 창업, 성인용품 도매 전문업체 ‘성원 프렌차이즈’의 성인용품 온라인 창업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벤처인증을 받은 성인용품 자동연동 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연동솔루션은 상품 등록에서부터 배송까지의 쇼핑몰 업무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쇼핑몰 운영자는 마케팅에만 주력하면 된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쇼핑몰 디자인 등 사이트 구축을 대행해주며 공급사에서 상품에 대한 상품페이지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상품 촬영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본사에서 직접 상품 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창업자가 따로 상품창고를 마련하지 않아도 돼 재고 부담이 없다.

성인용품은 최근 쇼핑몰 창업아이템으로 큰 인기몰이 중이다. 다른 아이템에 비해 경쟁이 덜하고 마진률이 좋아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는 생존 아이템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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